다음달 10일까지 '힘멜' 등 신규 캐릭터 4종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와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2차 획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1일 공개한 컬래버레이션의 후속으로, '힘멜', '아이젠', '하이터' 3종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다음달 1일에는 '아우라' 캐릭터도 등장해 이용자들은 오는 7월 10일까지 총 7종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장송의 프리렌'은 누적 발행 부수 20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천 년을 사는 엘프 '프리렌'의 여정을 그린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한편,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5월 30일 국내 및 16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됐다. 원작의 아트와 서사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그랑사가 키우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