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엣지파운드리는 인공지능과 IR센서 및 다양한 센서를 융합한 멀티모달리티 신사업 본격 강화를 목적으로 AI멀티모달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엣지파운드리는 지난 20일 기존 트루윈에서 엣지파운드리로 사명 변경을 하며 AI기술적용등 신사업 역량 강화에 대한 목적을 밝힌 바 있다.
엣지파운드리는 새롭게 구성 된 AI멀티모달사업부 산하 핵심부서로 연구소와 제조품질본부를 뒀다. 엣지파운드리가 영입한 AI반도체 전문기업 디퍼아이 이상헌 대표는 CTO로 임명됐다. 이로써 인공지능 반도체와 열화상 센서 및 다양한 센서를 융합한 솔루션 형태의 글로벌 신사업을 진출하겠다는 강력한 사업의지를 보이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IR 기술을 활용한 패키징화, 모듈 및 제품개발을 진행한다. AI 적용등 응용기술도 디퍼아이와 협업하여 적극 사업화 적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조품질본부에서는 열화상 및 멀티모달센서 관련 제품의 생산 및 품질관리를 담당할 계획이다.
트루윈 로고. [사진=트루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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