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소방 전시회 'FIRST IN LAST OUT'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6월16일 11:15

최종수정 : 2024년06월16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재진압·구조 등 직무 모습 사진 소개…내달 7일까지 무료 관람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7월 7일까지 2024 서울소방 전시회 'FIRST IN LAST OUT'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강남 캐논플렉스와 스튜디오 dep에서는 소방의 다양한 업무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전시회를 통해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구조, 구급, 산악, 수난 등 다양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방대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 포스터 [자료=서울시]

이번 전시는 캐논코리아와 배강우 사진작가, 김민준 감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전시회는 다른 컨셉으로 2곳에서 동시 운영된다. 서울 강남 캐논플렉스 전시장에서는 'THE HERO'라는 컨셉 하에 다양한 직무로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영웅'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강남 스튜디오 dep에서는 'Flame in Frame'라는 컨셉 하에 촬영 비하인드 관람과 함께 현장 소방대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청이 가능하다. 소방대원의 출동 방화복을 직접 입어보고 인명구조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두 전시회 모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많은 분들이 방문해 관람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