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공모 통해 최종 8개교 선정 방침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2024년 학생자치 축제 2차 공모를 통해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3개교 총 5개교를 선정했다.
2024년 학생자치축제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운영․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동두천시] 2024.06.14 atbodo@newspim.com |
이번 2차 공모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가 지원했으며 외부 교육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에는 '동두천여자중학교(한마음축제)', '신흥중학교(어울림 한마당 축제)', '동두천고등학교(BGMxZ)', '신흥고등학교(신나고 흥이나는 신흥제)', '한빛누리고등학교 (하나되는 한빛누리 Music Festival) 등 총 5개교다.
한편 지난 1차 공모에서는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KCM 영상제)', '생연중학교(생연페이지)', '동두천중학교(DDCM 종합 축제)'의 총 3개교가 선정된 바 있다.
최종 선정된 8개교는 6월에서 12월 간 활동 기간 중 학생 주도의 축제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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