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하모니 큰 호응…7월 중 단원 창작동요앨범 발매
[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어린이합창단이 2024 제2회 설악청소년문화축전 전국어린이합창대회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평어린이합창단이강원특별자치도 속초엑스포광장에서 펼쳐진 2024 제2회 설악청소년문화축전 전국어린이합창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양평군] 2024.06.12 hanjh6026@newspim.com |
양평군은 양평어린이합창단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엑스포광장에서 펼쳐진 '2024 제2회 설악청소년문화축전 전국어린이합창대회에서 4위에 올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평어린이합창단은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하는 이날 대회에서 안정적인 발성과 레가토의 선율 표현을 높이 평가받는 등 뛰어난 가창력과 하모니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도아(서종초5) 단원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어린이합창단은 다음달 중 공식 음악사이트(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를 통해 단원 개인별 창작동요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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