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운 작가
세계유일 AI포털 작가, AI포털연구가로서 '육해공 자동차 인공지능(AI)으로 상용화'에 대한 내용이 중요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제1, 2, 3부 기고문으로 나누어 싣기로 한다. AI책 시리즈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발표한 1권 이후 2권에서 다룰 내용의 일부를 미리 발표하는 것이다.
이번 제1부는 '육해공(陸海空) 자동차 인공지능(AI)으로 상용화, 교통혁명 만들 것'이고, 제2부는 '육해공(陸海空) 자동차 인공지능(AI)으로 상용화, 자동차제조사·국제기구와 각 국의 협력 필요해', 제3부는 '육해공(陸海空) 자동차 인공지능(AI)으로 상용화, 인류의 삶의 질 바꿀 것' 등이다.
김장운 작가.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4.06.10 atbodo@newspim.com |
반잠수정으로 물속과 물 위를 떠다니는 선박, 지상을 달리다가 하늘로 비행체로 날아다니는 육해공(陸海空) 자동차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필자는 본다.
인간이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자 하는 욕망은 고대부터 끊임없이 있었다. 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1452년 4월 15일~1519년 5월 2일)는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석학이다.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해부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비행기 발명에 도전한 다빈치는 큰 새가 날개를 양옆으로 펴고 날아가는 모습을 세세하게 관찰해 하늘을 나는 기구를 정밀하게 설계했는데 그가 남긴 설계대로 만든 비행기구는 꼭 박쥐 날개가 달린 생김새로 다빈치의 설계를 분석한 결과 당시 힘 좋은 동력장치만 있었다면 실제로 하늘을 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비행기구는 과학적이고 정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 반나절이면 세계 어느 곳이든 비행기로 연결되며, 저가 항공사로 인해 항공산업은 급성장하면서 해외여행은 인간의 삶에서 필수적인 것으로 바뀌었다.
그렇다면 공상과학 영화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반잠수정으로 물속과 물 위를 떠다니는 선박에서 곧바로 하늘로 날아가는, 지상을 달리다가 하늘로 비행체로 날아다니는 육해공(陸海空) 자동차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상용화가 과연 가능한 것일까.
이미 반잠수정으로 물속과 물 위를 떠다니는 선박이다가 지상으로 올라와 자동차로 도로를 달리는 수륙양용 자동차 기술과 자동차를 달리다가 날개가 펴져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현실의 기술에서 나와 있다. 이 둘을 하나로 결합해 육해공(陸海空) 자동차로 인공지능(AI) 기술로 현실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필자의 연구결과다.
필자는 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 기자로 약 9년 전에 경인아라뱃길에서 국제축제를 준비하면서 도로를 달리다가 강물 위를 배처럼 운행하는 수륙양용 버스를 직접 타고 취재한 적이 있다.
수륙양용 버스는 좌측에 일반 버스기사가 지상에서 운전하는 공간과 우측에 수상 버스를 운행하는 선장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대량생산이 되지 않기에 버스 뒤의 해상 추진기 스크류는 육지에서 물로 들어가기 전 손으로 빼내는 조악한 수준이었다. 당시 제주도 잠수함을 관광하면서 '이거 뭐야? 어렵지 않네!'라는 생각을 했다.
기압 차이가 적은 빛 투과 20미터 이내로 물속을 다니는 반잠수정으로 있다가 물 위로 떠올라 다니는 선박으로 하늘로 날아오르거나 지상으로 올라와 자동차로 도로를 달리는 기술 그리고 자동차로 달리다가 날개가 펴져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변하는 인공지능(AI)으로 지금처럼 자동차 운전자 운전석 앞에 육해공(陸海空) 계기판 통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비용지출이 상상 이상으로 막대하다.
하늘길과 물길이 지상의 육로에 더해질 경우 대부분 전 세계 메트로시티의 교통혁명은 놀랄만한 혁신이 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한국의 서울로 출퇴근하는 차량의 경우 지상의 육로 교통체증을 피해 한강으로 운행할 수도 있고, 하늘길을 통해 하늘로 출퇴근하면서 지상 수십 층 고층에 마련된 주차빌딩으로 곧바로 진입하면 교통대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동시에 해양 전담 해양경찰, 항공 전담 항공경찰 창설, 보험 및 정비센터 신규 진입이 예상된다.
육해공(陸海空) 자동차 상용화로 인한 신규 산업의 일자리는 상상 이상이 될 전망이다.
사례1. 고양시 L아파트에 사는 A씨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H자동차의 신형 육해공(陸海空) 차 '날으는 슈퍼 X'를 아침 8시에 몰고 지상으로 나왔다. 약 5분 후 하늘로 오를 수 있는 전용구역에서 지상 400m로 날아오른 다음 인공지능(AI)의 지시에 따라 한강수로에 서울로 연결된 고속화 하늘길로 '비행'했다. 약 3분 후, 한강수로를 따라 만들어진 하늘길 500m 고속화 구간에 도착한 후 시속 200km 속력으로 앞차와 안전간격을 유지한 채 비행에 나섰다.
"써니(H자동차 육해공 자동차 '날으는 슈퍼 X'의 인공지능), 회사까지 몇 분 남았지?"
"앞으로 8분 후 주차빌딩 25층에 도착예정입니다."
"써니, 현재 내가 산 나스닥 주식 현황은?"
"2% 상승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1만5000불로 어제보다 차익은 850만 원입니다. 매매로 돌리기보다 좀 더 시장상황을 보시길 권합니다."
"(한강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퇴근 때는 한강 뱃길로 오려고 하는데 어때?"
"한강 야경을 보시면서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써니, 빠르면서도 한강 야경이 가능한 뱃길 루트를 예약해 둬. 전처럼 무료하게 한강 가운데로 오는 건 재미없는 것 같아."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예약해뒀습니다."
"아, 벌써?"
"도착 1분 전입니다."
"옛날엔 출퇴근에 2, 3시간 낭비했는데 하늘길과 바닷길을 이용하니 삶이 달라졌네"
"주차빌딩 25층 접근입니다."
"어, 그래."
<다음편으로 계속>
◇김장운 작가(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 약력
△극작가 △소설가 △극단 풍차 대표 △AI포털 작가 △전 세계 최초 AI포털연구가 AI책 '인류와 AI 공존프로젝트1 - 인간과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1권 8000달러(약 1100만 원) 1000권(약 110억 원) 한정판. (사)한국현대문화포럼 5월 출간 △AI포털연구가 △AI포털 AIU+ 창안자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문학상 심사위원장 △한국현대문화포럼 AI문화대상 심사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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