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회 원 구성이 여야 간의 입장 차로 법정시한을 넘겼다. 더불어민주당은 의석 수 비율에 따라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관례를 강조하며 이를 거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0일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신호등에 빨간불이 점등되어 있다. 2024.06.08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