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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재명 대표 연임이 정권 탈환 지름길"

기사입력 : 2024년06월04일 09:43

최종수정 : 2024년06월04일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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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대선주자 겸임이 효율적"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임하는 것이 정권 탈환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저는 (이 대표에게 당 대표직을) 연임하고 또 대선 주자와 당대표를 겸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5.29 leehs@newspim.com

정 최고위원은 당헌·당규 개정 논란에 대해서는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혁신위를 할 때 갖고 있던 안을 의원총회에서 발표했는데 의원들이 좀 술렁술렁하다"며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서 전날(3일)부터 선수별 의원 간담회를 당 대표가 직접 주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당헌·당규 개정안 초안에는 부정부패 연루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자동 정지하는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 당권·대권 1년 전 분리 원칙에 예외를 두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달 30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에게 보고됐다. 다만 당내에서 숙의과정을 더 거쳐 진행돼야 한다는 여론에 이 대표가 직접 선수별로 만나며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전날엔 5, 4선 의원들과 각각 오·만찬을 진행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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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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