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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글로벌 IB의 A주 낙관론 봇물② TMT 기술주 재평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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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 A주 낙관론 속, TMT 섹터 투자기회 주목
주가 상승여력, 경기 호조, 저평가 등 3대 매력 보유
저평가+고성장+대표주 등 경쟁우위 TMT종목 소개

이 기사는 5월 28일 오후 4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글로벌 IB의 A주 낙관론 봇물① 유효한 투심자극 기재로>에서 이어짐.

◆ 관심 집중된 'TMT 기술주'의 리레이팅 가능성

골드만삭스는 TMT(기술∙미디어∙통신) 섹터를 추천하면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들어 TMT 섹터를 둘러싼 다양한 이벤트가 등장하는 가운데 TMT 섹터는 △주가 상승여력 △업계 경기 △밸류에이션 등 3대 측면에서 국내 다수 기관들에 의해 향후 발전 여력이 매우 클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중국 국내 투자기관 다수도 TMT 기술주를 주목한다.

대표적으로 국태펀드(國泰基金)는 2024년 여름 전략회의에서 현재는 과학기술 섹터에 투자하기에 비교적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들어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국내에서는 '키미 챗(KIMI Chat)'과 같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 등의 혁신적 제품이 등장하면서 AI가 과학기술 영역을 다시금 성장궤도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 같은 판단의 배경 중 하나다.

참고로 키미는 중국의 생성형 AI 개발 스타트업 '문샷AI(月之暗面∙Moonshot AI)'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LLM 기반 AI 챗봇으로, 장문 텍스트 서비스에 특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TMT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현재 저점 구간에 놓여 있으며, 일부 기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 시가총액/순자산)은 역대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져 있는 만큼, 향후 TMT 업계가 발전할 경우 더욱 큰 주가 상승 탄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지금을 TMT 섹터 투자의 적기로 보고 있다.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제공업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2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가 산출한 TMT 섹터 지수는 12.06% 가까이 올랐다. 이는 선완증권(申萬證券) 이 분류한 31개 1급 섹터의 등락폭과 비교하면 중하위권 수준이다. 골드만삭스의 예측 대로라면 TMT 섹터의 주가는 향후 상승할 여지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판단이 나온다.

5월 24일 종가 기준 Wind TMT 섹터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시가총액/순이익)은 38.41배 정도로, 과거 10년간 평균 PER(56.64배)과 비교할 때 현재 TMT 섹터의 PER은 30% 이상 낮은 수준이다. 그만큼 저평가되고 있다는 뜻이며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 여력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저평가+고성장+업계 리더급 경쟁우위 'TMT A주'

5월 24일 현재 컴퓨터∙통신∙전자∙미디어를 주축으로 한 A주 TMT 섹터에 속해 있는 종목은 1103개 정도로 압축된다. 전체 시가총액(시총)은 18조8500억 위안 수준으로, A주 전체 시총의 16%를 차지한다.

그 중 PER이 35배 미만인 저평가 종목은 265개 정도로 축소되고, 그 중에서도 시총이 500억 위안을 넘어서는 대형주는 하이크비전(002415.SZ), 입신정밀(002475.SZ), 북방화창(002371.SZ) 등 21개로 다시 압축된다. 참고로 중국증시에서 대형주·중형주·소형주는 시총을 기준으로 각각 500억 위안 이상, 100~500억 위안, 100억 위안 미만의 기준선에 따라 분류된다.

주가 흐름은 종목별로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5월 24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30% 이상 오른 종목은 20개 정도다. 특히 내사정보(688631.SH), 옥이핵재(002130.SZ), 신우주식(300563.SZ), 신역성통신기술(300502.SZ), 순중과기(603516.SH) 등 5개주는 70% 이상 올랐다.

그 중 민간항공 교통관리, 도시도로 교통관리 등 민간용 지휘정보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내사정보는 올해 들어 주가가 95%나 상승했다.

이들 5개주는 올해 1분기 실적도 우수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순이익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을 살펴보면 내사정보는 50.66%, 옥이핵재 77.27%, 신우주식은 442.54%, 신역성통신기술은 200.96%, 순중과기는 149.74%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지난해 말 '매수'에서 최근 '추가매수'로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된 TMT 종목은 62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섹터 종목이 29개로 가장 많았고, 컴퓨터 섹터 종목이 21개로 그 뒤를 이었다.

저평가+고성장성을 띄는 섹터 대표종목은 통상 기관과 일반 투자자들이 추종하는 선호 투자방향이라는 점에서 양대 경쟁우위를 지닌 TMT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수쥐바오에 따르면 주력 연구개발 및 생산판매 제품이 국내외 업계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밸류에이션이 주가수익비율(PER) 기준으로 35배 미만으로 저평가되고 있으며, 기관이 올해와 내년 순이익이 지속적인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 TMT 종목은 17개 정도로 압축딘다.

그 중에는 시가총액(시총)이 1조 위안을 넘어서는 차이나모바일(600941.SH)을 비롯해 1000억 위안 이상의 시총을 자랑하는 차이나텔레콤(601728.SH), 부사강산업인터넷(601138.SH), 중흥통신(000063.SZ) 등의 초대형주도 다수 포함돼 있다.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중흥통신, 동산정밀(002384.SZ), 차이나모바일, 애비삼(300389.SZ), 강소중천과기(600522.SH). 차이나텔레콤, 영익지조(002600.SZ) 등 7개 종목은 PER이 20배 미만으로 저평가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세계 2위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및 전세계 3위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동산정밀의 5월 24일 종가 기준 PER은 15.09배로 가장 낮다. 기관은 동산정밀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각각 19.15%와 25.5%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실적 측면에서는 국내 OLED 소재 영역의 리더급 기업으로 평가받는 서연신소재(688550.SH)가 올해와 내년에 60.98%와 33.43%의 순이익 증가율을 보이며 눈에 띄는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관은 예측했다. 기관들은 2021년 서연신소재의 총이익률(GPR,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마진율)은 평균 35%를 넘어서는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글로벌 리더급 발광다이오드(LED) 풀 컬러 디스플레이 응용 및 서비스 제공업체 애비삼(300389.SZ) 또한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들은 올해와 내년 순이익이 각각 40.67%와 36.35%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2022년 이래 총이익률은 평균 25%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한다.

글로벌 리더급 인쇄회로기판(PCB) 개발업체 숭달전로기술(002815.SZ)의 경우 기관이 예측한 올해와 내년 순이익 증가율은 39.04%와 17.08%이며, 2021년 이래 총이익률은 평균 2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소개한 동산정밀·서연신소재·애비삼·숭달전로기술 등 고성장 기대주의 경우 올해 들어 주가는 모두 평균 10% 이상 하락했다. 특히, 애비삼의 연내 낙폭은 20%를 넘어섰다. 우수한 실적에도 주가 부진이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은 숭달전로기술을 제외하고 PER 기준 20배 미만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상태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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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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