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이 지난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특화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에서는 국방 관련 기업 4곳이 참여한다. 장호종 부시장은 "레전드 50+의 출발점에서 3년간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돼 대전이 K-방산수도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