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기획자가 큐레이션한 인기상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소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위메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체험형 쇼룸과 연계한 새로운 컨셉의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막차탑승'을 본격 운영하고 특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의 '막차탑승'은 카테고리별 담당 MD(Merchandiser, 상품기획자)가 큐레이션한 인기 상품들을 위메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컨셉의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이다. 상품과 브랜드에 따라 고객들이 방문해 살펴볼 수 있는 '체험형 쇼룸'까지 연계 운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위메프는 '막차탑승'에서 브랜드사와 협업해 압도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추천한다. 또,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라방 전용 할인 혜택과 사은품 등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위메프가 쇼룸과 연계한 새로운 컨셉의 라이브 커머스 '막차탑승'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위메프 제공] |
앞으로 위메프는 매주 2회 고정 편성하고 다채로운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특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6월 개최하는 글로벌 쇼핑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을 기념해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연달아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고객 체험 공간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커머스로, 방송 중 만나볼 수 있는 추가 할인과 단독 프로모션으로 역대급 혜택을 전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