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방지와 삶터·일터·쉼터 회복 지원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으로 지정됐다.
28일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은 농촌공간계획 수립 지원, 현장 전문가 양성, 지역협의체 구성・운영 등의 체계적・전문적 이행을 위해 광역단위로 설치되며 정책지원을 담당한다.
농촌특화지구 개념도.[사진 = 농어촌공사 충북본부] 2024.05.28 baek3413@newspim.com |
충북본부는 이번 지정으로 도내 농촌마을에 대한 계획, 설계, 시행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써 그동안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촌공간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최현수 본부장은 "공사는 농촌의 난개발 방지와 삶터,일터,쉼터의 기능 회복 을 통해 새로운 농촌건설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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