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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대전, 바이오기업 성장 조건 최적"...협력 강화

기사입력 : 2024년05월24일 17:20

최종수정 : 2024년05월24일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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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24일 연중 추진하는 대덕특구 민간연구소·기업 행사 일환으로 ㈜바이오니아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상호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육성에 적극 공감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연중 추진하는 대덕특구 민간연구소·기업 행사 일환으로 ㈜바이오니아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사진=대전시] 2024.05.24 gyun507@newspim.com

이어 간담회가 끝난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은 바이오니아 역사관, 장비연구소, 장비생산팀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상장기업 수는 57개 사로 바이오 기업 수가 44%를 차지할 만큼 바이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를 잘 갖췄다"며 "특히 상장기업 수는 6대 광역시 중 3번째로 많은 도시이며 시가총액은 총 43조로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아 지역의 첨단기술로 무장된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세로 이어지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연말까지 시정 4대 전략·주력산업 등과 밀접한 대덕특구 내 민간연구소와 주요 시설 등을 방문해 협력체계를 강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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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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