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청사방호 기간제 근로자 18명을 모집한다.
23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동해청 및 소속 해양경찰서(속초·동해·울진·포항)에서 청사방호 및 출입자 관리, 민원인 응대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18명을 채용하고자 다음달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3.01.06 onemoregive@newspim.com |
채용인원은 동해해경청 7명(일근 1명, 교대 6명), 동해해양경찰서 5명(일근 2명, 교대 3명), 속초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울진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포항해양경찰서 2명(일근 2명) 등이다.
자격요건은 경비업법, 청원경찰법 등에 따른 방호·경비 및 보안 관련 업무 경력 또는 경찰공무원·경호공무원·직업군인(부사관 이상)·교정직 공무원 근무 경력 1년 이상 ▲방호·경비 및 보안 등 관련 분야 장기 근무자 ▲일반경비지도사 또는 기계경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무도단증 2단 이상 보유자의 경우 우대 채용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우편 발송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되며 오는 6월 및 8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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