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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매출액 3.50%↑

기사입력 : 2024년05월20일 15:36

최종수정 : 2024년05월20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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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순이익 4.01%, 11.22% 늘어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직전 분기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이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1150개사) 매출액은 65조672억원으로 작년 동기(62조8693억원) 대비 3.5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한국거래소] 2024.05.20 stpoemseok@newspim.com

해당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순서대로 2조3312억원과 3조2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1%와 11.22% 줄어든 수치다.

직전 분기말 기준 부채비율은 108.53%로 지난해 말(106.22%) 대비 2.31%포인트(p) 늘었다. 또 1분기 순이익 흑자 기업은 678개사(58.96%)로 전년 동기(703개사) 대비 25개사(-2.17%p) 줄었다.

업종별로 보면 1분기 정보통신(IT) 업종 41개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12.04%, 110.9%, 23.41%씩 늘었다. 특히 IT H/W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18.15%와 70.73%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반해 제조업종 533개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순서대로 0.81, 20.11%, 26.95% 줄었다. 기타업종의 1분기 매출액은 0.6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51%와 4.17% 줄었다.

한편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재무실적, 시장평가, 기업지배구조 우수로 '코스닥 글로벌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을 의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14.4%, 15.7% 증가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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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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