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연존, K-Tuber존, 포토존, 굿즈샵 등 다채로운 볼거리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이번 행사에서 4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PC·콘솔 타이틀 14종과 모바일 게임 1종을 선보인다.
먼저, PC·콘솔 출품 라인업은 ▲사이코데믹~특수 수사 사건부 X-File~ ▲KAMiBAKO - Mythology of Cube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WiZmans World Re;Try ▲ALTF42 ▲Wetory ▲심연의 작은 존재들 ▲피그로맨스 ▲라이트 오디세이 ▲샴블즈 ▲Twilight Monk ▲River Tails: Stronger Together ▲Aeruta ▲파이널 나이트로 구성했다. 모바일 타이틀은 ▲뮈렌: 천년의 여정을 출품하기로 했다.
2024 플레이엑스포 그라비티 전시 부스. [사진=그라비티] |
출품작은 게임 시연존에서는 전체 출품작을 체험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버튜얼 유튜버 브랜드 K-Tuber존, 포토존, 굿즈샵 등 다양한 공간도 운영한다. 특히, K-Tuber존에서는 그라비티의 버튜얼 유튜버 프링을 최초 공개하고 오리지널 음원 풀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포토존에서는 코스프레 포토타임을, 굿즈샵에서는 라그나로크 IP와 콘솔·K-Tuber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
유준 그라비티 사업 팀장은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는 PC 및 콘솔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다채로운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이며 콘솔 라인업을 강화, 작년보다 큰 규모로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