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체질 개선 효과는 25년부터'라며 투자의견 'Trading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1분기 매출액 3,980억원(-17% YoY), 영업이익 260억원(-68%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4% 하회, 영업이익은 120억원 상회. 기존작 매출 하향세가 가속화되었으나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고정비성 인건비를 감축하기 위한 권고사직을 5월 중 단행할 계획이며 직원 수는 4천명 중반 수준까지 줄여나갈 계획. 현 인원이 5천명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전체 인원의 10% 이상이 감축될 예정. 연간 인건비는 8,200억원(23년 기준) 수준으로 연 800억원 이상의 고정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다만 권고사직 실시에 따른 퇴직금 지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 영향으로 인건비 절감 효과는 25년부터 나타날 것. 적극적인 체질 개선 작업이 진행되면서 OPM은 24년 3.9%에서 25년 13.8%까지 상승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기존작 매출 하향과 인건비 절감을 반영한 25F 실적 전망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230,000원에서 240,000원(25F 타겟 P/E 22배 유지)으로 4% 상향. 24F P/E 40배, 25F P/E 19배에서 거래 중. 25년 이후를 바라본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를 권함. 인원 감축, 효율적 마케팅비 집행 등 비용 효율화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주가 반등으로 상당 부분 반영. 24년 배틀크러쉬, BSS, 블소2 중국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높은 수준의 일매출을 기대하긴 어려운 작품들. 기대작인 프로젝트G, 아이온2는 25년 출시가 예상. 글로벌 게임사에 대한 M&A가 진행될 경우 단기 모멘텀은 발생 가능할 것으로 보임.
'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30,000원 -> 240,000원(+4.3%)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4년 02월 1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 대비 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09일 3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24일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4,211원, 미래에셋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4,211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4,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5,882원 대비 -2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1분기 매출액 3,980억원(-17% YoY), 영업이익 260억원(-68% 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4% 하회, 영업이익은 120억원 상회. 기존작 매출 하향세가 가속화되었으나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고정비성 인건비를 감축하기 위한 권고사직을 5월 중 단행할 계획이며 직원 수는 4천명 중반 수준까지 줄여나갈 계획. 현 인원이 5천명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전체 인원의 10% 이상이 감축될 예정. 연간 인건비는 8,200억원(23년 기준) 수준으로 연 800억원 이상의 고정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다만 권고사직 실시에 따른 퇴직금 지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 영향으로 인건비 절감 효과는 25년부터 나타날 것. 적극적인 체질 개선 작업이 진행되면서 OPM은 24년 3.9%에서 25년 13.8%까지 상승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기존작 매출 하향과 인건비 절감을 반영한 25F 실적 전망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230,000원에서 240,000원(25F 타겟 P/E 22배 유지)으로 4% 상향. 24F P/E 40배, 25F P/E 19배에서 거래 중. 25년 이후를 바라본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를 권함. 인원 감축, 효율적 마케팅비 집행 등 비용 효율화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주가 반등으로 상당 부분 반영. 24년 배틀크러쉬, BSS, 블소2 중국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높은 수준의 일매출을 기대하긴 어려운 작품들. 기대작인 프로젝트G, 아이온2는 25년 출시가 예상. 글로벌 게임사에 대한 M&A가 진행될 경우 단기 모멘텀은 발생 가능할 것으로 보임.
'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30,000원 -> 240,000원(+4.3%)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4년 02월 13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 대비 4.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09일 3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24일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4,211원, 미래에셋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4,211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4,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5,882원 대비 -2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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