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 이상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으로, 주로 발·다리가 붓고 아프고 저린 증상을 보이는 혈관질환이다.
동국제약이 2023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에 따르면, 20대의 정맥순환장애 경험률은 32.1%이고, 30대 44.2%, 40대 62.9%, 50대 60.6%로 조사됐다. 특히 40대 이상 중· 장년층의 정맥순환장애 경험률은 60% 이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경험률이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 센시아 [사진=동국제약] 2024.05.09 sykim@newspim.com |
정맥순환장애 증상별 경험률은 ▲발∙다리가 자주 붓는다(83%)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다(82.6%) ▲다리가 아프다(64.3%)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64.1%) ▲다리가 가렵고 차다(37.5%) 등과 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에서는 이 같은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 비율이 47.9%를 넘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므로 평소 본인의 다리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질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센시아처럼 입증된 의약품을 통한 관리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생약성분의 정맥순환장애 증상 개선제다.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다리 속 약해진 정맥을 탄탄하게 하여 발∙종아리∙다리가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센텔라정량추출물 임상연구에 따르면 복용 1개월 후 통증, 둔중감, 경직감, 야간경련 등이 70% 이상 감소했고, 종아리와 발목의 부종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센시아는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부문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제품으로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하루 1회, 1~2정을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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