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지역 내 도로시설물과 갈평고가 방음터널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작업자의 안전한 시공,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갈평고가 방음터널과 보수보강 공사 대상 시설(청룡1교 등 8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시특법 관련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유지 보수 공사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