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일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자치도내 조식지원 학생 222명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용가리치킨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림의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이 월드비전과 함께 '아침머꼬' 어린이날기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하림]2024.05.02 gojongwin@newspim.com |
하림의 '아침머꼬' 지원 프로그램은 익산지역 내 교육소외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맞춤형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이벤트 행사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하림의 사회공헌활동 취지에 공감하는 월드비전과 익산교육지원청이 협력 파트너로 함께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익산시 이리초등, 익산초등, 이리부천초등 3곳에 276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6년간 누적 후 총 후원금액은 1억5870만원이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