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엑스플라, 부동산 실물 연계 자산 플랫폼 '오픈메타시티'와 제휴

기사입력 : 2024년04월29일 10:38

최종수정 : 2024년04월29일 10: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엑스플라(XPLA)는 29일, 부동산 실물 연계 자산(RWA) 플랫폼 '오픈메타시티(OpenMetaCi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픈메타시티는 지난 2022년 공개된 프로젝트 서울과 뉴욕, 도쿄, 상하이,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 건물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부동산 소유권을 NFT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가상공간에서 토큰화된 부동산 청약에 참여하거나 등기를 가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 임대 수익을 올리거나 매매를 통해 부동산 디지털 변환을 경험할 수 있다.

엑스플라는 이번 제휴로 부동산 실물 연계 자산 분야 진출을 추진한다. 양측은 기술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면서 전통적 실물 자산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디지털 변환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하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진=엑스플라]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최근 글로벌 금융권에서도 국채, 펀드 등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는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며, "실물 자산 거래의 복잡성은 간소화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플라는 구글 클라우드, 레이어제로, 애니모카 브랜즈 등 세계적 웹3 기업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으로, 다수의 히트 지식재산권(IP) 기반 웹3 게임을 론칭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