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직렬 최고 13대 1...여성 294명‧남성 117명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 본청 청사 머릿돌 모습. 2024.04.19 goongeen@newspim.com |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직렬별로 ▲교육행정(일반) 4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 등 52명이다.
직렬별 경쟁률은 최고 경쟁률은 ▲식품위생 13대 1 ▲교육행정(일반) 8.48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1 ▲교육행정(저소득) 2대 1 ▲전산 9대 1 ▲사서 11대 1 ▲공업(일반기계)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 인원 중 여성이 294명(71.5%) 남성이 117명(28.5%)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사서 직렬의 51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 직렬의 20세 응시자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를 다음달 31일 홈페이지 '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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