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소양면 대승한지마을에 힐링 족욕체험장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힐링 족욕체험장은 40m 규모의 실개천을 따라 족욕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대승한지마을 족욕체험장[사진=완주군]2024.04.23 gojongwin@newspim.com |
전통 물레방아 설치로 운치를 더하고, 실개천 주변에 야자매트도 깔아 맨발 걷기도 가능하다.
대승한지마을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치유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이후 관광 트랜드에 맞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다.
대승한지마을은 1980년대 말까지 전국 최고 한지 생산지로 명성이 높았으며 야간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 한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한옥 숙박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