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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통신 뉴스핌, 빅카인즈에서도 만나보세요"

기사입력 : 2024년04월22일 13:45

최종수정 : 2024년04월22일 13:45

빅카인즈 ,지난 17일부터 50개 신규 매체 서비스
글로벌투자뉴스 강자 뉴스핌, 고품질 뉴스 제공
AI기술 활용한 '빅카인즈AI' 서비스에도 연동

[서울= 뉴스핌] 신수용 기자= 국내 최대 뉴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빅카인즈(www.bigkinds.or.kr)에서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기사를 볼 수 있다.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재단)에 따르면 빅카인즈의 뉴스 제휴 매체가 지난 17일부터 뉴스핌 등 104개 매체로 늘어났다.

재단은 올해 초 뉴스핌을 비롯한 50개 신규 매체와 콘텐츠 제공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기존 54개 매체에서 두 배가량 늘어난 104개 매체의 뉴스를 빅카인즈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출처=빅카인즈 홈페이지 캡쳐

재단 측은 서비스 매체 확대는 뉴스 다양성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하면 답을 알려주는 '빅카인즈AI'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는 목적도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AI 기술을 활용한 '빅카인즈AI' 서비스를 개발했고, 올해 2월에는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빅카인즈AI는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을 사용해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는 8200만여 건의 기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챗GPT같은 생성형AI가 수년전 미리 학습된 정보를 기반으로 답을 생성하는 방식인 것과 달리 빅카인즈AI는 RAG방식을 사용해 실제 기사속 정보를 근거로 답을 찾으므로 답변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재단은 신규 제휴 언론사 50개의 기사 정보도 올 하반기부터 빅카인즈AI를 통해 활용될 수 있도록 연동 작업을 진행 중이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투자자들이 증권 거래때 활용하는 HTS,MTS에 실시간 투자뉴스를 제공하는 증권투자 뉴스시장의 원조 CP(뉴스제공자)로, 현재 하루 800여건의 글로벌투자 뉴스및 국내 상장사 뉴스를 20여개 증권사에 제공하고 있다.

미국 뉴욕과 휴스턴, 중국 베이징, 호주 시드니, 베트남 하노이 등에서 6명의 특파원이 활동중이며, 외교 국방 통일 글로벌경제 정책 문화 등의 분야에 전문기자를 두고 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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