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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달성

기사입력 : 2024년04월16일 14:33

최종수정 : 2024년04월16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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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동일 평가그룹(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생명과 안전을 이익보다 중시하는 공공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13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활동 수준과 노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안전활동 수준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캠코는 ▲CEO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및 현장이행수준 ▲안전전담 조직 및 인력 지속 확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강화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한 사고, 사망 예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캠코]

권남주 캠코 사장은 "지속적인 안전의식 개선을 바탕으로, 안전사고에 촘촘히 대비한 캠코의 노력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며 "금융공공기관 최초의 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23년까지 10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수립한 2024년도 안전경영 책임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11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할 계획이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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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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