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김준형 조국혁신당 "한국, 중동전쟁 대비한 국익 외교" 강력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교안보 전문가 국회의원 당선인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 관련해
"한반도 상황과 결코 무관할 수 없어
정확한 평가와 세계 평화 기여 부합해야"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김준형(전 국립외교원장)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15일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과 관련해 "한반도 상황과 결코 무관할 수 없는 이번 중동사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함께 대한민국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국익에 부합하는 외교를 제대로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안보 전문가인 김 당선인은 이날 '조국혁신당은 최근 중동사태에 매우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냉전적 이념과 진영 논리에 빠져 국익을 훼손해왔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무엇보다 김 당선인은 "조국혁신당은 이번 사태 확산을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동시에 6개월을 넘어 장기화하며 막대한 인적 희생과 물적 파괴를 초래한 가자지구 전쟁을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이 미사일과 무인기(드론)으로 공격하자 이스라엘군의 대공 미사일 체계가 14일(현지시간) 대응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를 위해 김 당선인은 "국제사회에 유엔(UN)을 중심으로 하루 빨리 중재안을 마련해 평화를 회복하기를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사태로 50년 만의 5차 중동전쟁이 터질 위험이 커졌다"면서 "이는 국제사회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세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전쟁으로 이미 임계점에 다다른 상태"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란과 이스라엘 간 확전은 극심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당선인은 "이스라엘이 재보복을 가하고 이란이 재반격하면 중동지역은 물론이고 세계 안보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보복의 악순환이 지속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동전쟁 확대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관련 향후 중동정세 분석과 재외국민 안전 보호대책 점검을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김 당선인은 "이란은 4월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본토에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피습한 데 대한 보복이었다"고 분석했다.

김 당선인은 "이스라엘 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은 다행"이라면서 "문제는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을 전쟁 선포로 간주하고 이란에 대한 더한 보복을 천명한 상태라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당선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방어는 지원하지만 이란에 대한 어떤 공격 작전들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안도의 심정을 밝힌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재보복 여부나 수위는 분명 미국이 어떤 입장을 선택하느냐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