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2800여 개 시즌 뷰티템 큐레이션
럭셔리 뷰티 '0원 래플' 이벤트 등 진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4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봄 시즌 뷰티 필수템을 최대 85%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이너뷰티 등 봄철 꼭 필요한 2800여 개 뷰티 상품을 큐레이션했다.
데일리뷰티는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위한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 중심으로 구성했고, 봄맞이 메이크업은 럭셔리 뷰티부터 중소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뷰티컬리가 4월 뷰티컬리페스타에서 2,800여 개 봄 시즌 뷰티템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사진=컬리 제공] |
'뷰티컬리 0원 래플'도 마련했다. '래플'은 본래 응모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구매 자격을 주지만, 0원 래플 당첨자는 럭셔리 뷰티를 0원에 가져가도록 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9일 개별 연락된다.
쇼핑 스타일에 맞춘 상품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성공 보장형, 실속 계획형, 시즌 팔로워형, 트렌드 민감형 등 4개의 쇼핑 타입에 맞춰 추천 아이템이 달라진다.
뷰티컬리 전미희 그룹장은 "4월 페스타에서는 봄철 필수 뷰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니 취향과 뷰티 고민에 맞는 상품들을 합리적으로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