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만에 몸무게 25kg 돌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만에 몸무게 25kg을 돌파하며 성장했다.
![]() |
쌍둥이 아기판다 후이바오(왼쪽)와 루이바오 [사진=에버랜드] |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바오(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만에 60여만 명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쌍둥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