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 2회 진천군 초평면민의날 행사가 오는 13일 초평호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초평면 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면민의 화합과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초평저수지 등 초평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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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초평호 전경. [사진 = 진천군] 2024.04.08 baek3413@newspim.com |
▲면민 한마음 걷기대회 ▲운동회(신발 양궁, 투호, 제기차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홍보 ▲페이스페인팅 ▲지역 농특산물 판매 ▲시화전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또 ▲먹거리장터 ▲비누 만들기 체험 ▲파충류 체험 ▲자외선 팔찌 만들기 ▲이 혈(귀)로 보는 건강 체크 ▲주민 노래자랑 등이 준비됐다.
올해는 초평호 좌대 낚시 대회를 처음 개최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평 호반에서 펼쳐지는 낚시대회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이인종 초평면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향우들과 면민들이 단결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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