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8명의 특수교사와 함께 장애 유형과 장애 정도를 고려한 맞춤 특수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이 부총리가 '제20차 함께차담회'를 열고 이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4학년도 늘봄학교 참여 현황을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4.04.03 yooksa@newspim.com |
이 부총리는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 지원 방안에 관해 특수교사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장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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