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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 세계 초대형 M&A 두 배 급증...금리 인하 기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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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초대형 기업 인수합병(M&A)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가라앉었던 M&A 시장이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런던증권거래소 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건당 100억 달러 이상의 M&A 거래가 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증가세에는 미국의 에너지와 기술, 금융 업종의 거래가 기여했다.

이 같은 11건의 대형 M&A는 총 2150억 달러 규모로 지난해 1분기 약 1000억 달러보다 증가했다. 여기에는 캐피털원의 디스커버 파이낸셜 인수(350억 달러), 시놉시스의 앤시스 인수(350억 달러)가 포함된다.

씨티의 타일러 딕슨 투자은행(IB) 부문 책임자는 "메가딜이 번창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시장 여건을 활용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전 세계 M&A 건수는 1년 전보다 31% 감소했지만, 거래액은 6900억 달러 규모로 같은 기간 30% 증가했다.

캐피털원 카드.[사진=블룸버그] 2024.03.29 mj72284@newspim.com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저금리 여건 속에서 활기를 보였던 M&A 시장은 지난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골드만삭스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M&A 책임자인 안드레 켈러너스는 "우리는 평균 혹은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며 "1년 전 유난히 낮았던 수준에서 실질적이고 강한 반등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가 예정된 점 역시 기업들이 M&A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6월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분기 미국 기업들이 차지하는 전 세계 M&A 비중은 35년간 가장 높았다. 유럽에서는 1년 전보다 60%나 급증한 1270억 달러어치의 M&A가 이뤄졌다. 다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M&A는 1년 전보다 28% 감소한 900억 달러에 그쳤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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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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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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