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식 사고 디저트를 공차 스타일로 재해석
디저트 3종도 함께 출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말랑쫀득 미니펄이 듬뿍 담긴 '미니펄 신메뉴' 4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코리아가 '홍콩식 사고 디저트'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으로, '미니펄 망고 밀크', '미니펄 딸기 밀크티', '미니펄 망고 크러쉬', '미니펄 딸기 크러쉬' 총 4종이다.
홍콩식 디저트는 최근 SNS에서 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로,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공차코리아가 '미니펄 신메뉴' 4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
시원한 크러쉬 2종도 출시한다. 2종 모두 카페인 프리 음료로 즐길 수 있다. '미니펄 망고 크러쉬'는 신선한 코코넛 스무디에 달콤한 망고 과육과 쫀득한 미니펄을 더한 음료다. '미니펄 딸기 크러쉬'는 코코넛 스무디에 딸기 슬라이스를 더해 더 진한 딸기의 맛을 담았다.
공차코리아는 이번 미니펄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초코칩 청크 쿠키, 마카다미아 쿠키, 리얼 브라우니 쿠키' 3종도 선보였다.
공차는 미니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트리플 스탬프 이벤트'을 진행한다. 미니펄 신메뉴 4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