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원스토어가 2월 우수베타게임으로 에이펙스허브의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이하 마녀 슈슈슉)'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녀 슈슈슉은 유저가 지휘관이 되어 개성적인 마녀 부대를 이끌며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활용해 몰려오는 몬스터를 물리치는 디펜스 RPG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핵 앤 슬래시, 탄막슈팅의 장점을 융합한 2D 픽셀 그래픽이 특징으로, 하이브리드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에이펙스허브는 리버스 타워 디펜스 '나이트코어 킹덤'과 방치형 RPG '유령기사 키우기'에 이어 이달 '마녀 슈슈슉'을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 에이펙스허브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마녀 슈슈슉을 통해 유저들에게 호쾌하고 진보된 액션 디펜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원스토어] |
원스토어는 '우수 모바일 베타 테스트'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사들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모바일 게임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되면 SK C&C의 클라우드 Z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게임 출시 당월 및 익월 발생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