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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25~29)

기사입력 : 2024년03월23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3월25일 08:25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3월25일(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외출장
금융위원회, 2024 해외금융협력협의회 기능 강화 방안 발표(12시)
금융감독원, 저신용·저소득 고객을 위한 은행권 새희망홀씨 공급 실적 및 계획(12시)
금융감독원, 불공정거래로 연명하는 좀비기업 집중조사·주식시장 퇴출(12시)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3월(12시)
한국은행, 2023년중 국내 지급결제동향(12시)

3월26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외출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대환대출 인프라 제도개선 과제 점검회의(16시30분,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식(15시)
금융위원회,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자 및 참여기관 대상 간담회 개최(16시30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6시)
금융감독원, 2023년 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6시)
금융감독원,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에 대한 교통사고 기록 및 벌점 삭제, 범칙금 환급 등 피해구제 절차 도입·시행(12시)
금융감독원, 초고금리 급전대출 사기 주의(12시)
금융감독원, 카드사 미적립 포인트 환급·합리적 포인트 적립 개선 방안 마련·시행(12시)
한국은행,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6시)

3월27일(수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외출장
금융위원회, 가상자산시장조사업무규정 규정 제정 예고(12시)
금융감독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알아두면 편리(6시)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펫보험 가입시 알아야 할 유익정보 및 유의사항(6시)
금융감독원, 중소·사회적기업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12시)
한국은행,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및 경제심리지수(6시)
한국은행,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잠정](12시)

3월28일(목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외출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재창업자·청년 신용회복 지원과 보이스피싱 방지 위한 신용정보 인프라 개선 간담회(10시, 은행연합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권 AI 협의회 발족식(14시, 은행연합회)
금융위원회, 금융위원장 폴란드·오스트리아 출장 결과(12시)
금융위원회, 재창업자·청년 신용회복 지원화 보이스피싱 방지 위한 신용정보 인프라 개선 간담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금융권 AI 협의회 발족식(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FSS SPEAKS 2024(9시30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
금융감독원, IFRS17 도입 예정 아시아국가 도입 경험 공유(6시)
금융감독원, 일시적 자금난 채무상환 어려운 개인사업자 '개인사업자대출119' 이용(6시)
금융감독원,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4 개최(9시30분)
금융감독원, 2024년도 금융감독원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12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 등록관리 시스템 오픈(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통위 본회의(9시, 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안정상황 3월(11시)
한국은행, 국내 금융권과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추진(12시)
한국은행, 4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시)

3월29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김주현 금융위원장,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14시, 마포 프론트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애로사항 점검(10시, 한국프레스센터)
금융위원회,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애로사항 등 점검(10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300건 지정 기념식 개최 및 지정 성과 발표(14시)
금융위원회, 제3차 지표금리 단기금융시장 협의회 개최(14시)
금융위원회, 제2회 금융회사-핀테크 상호만남 행사 개최(15시)
금융감독원, 1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6시)
금융감독원, 2023년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 비율 현황[잠정](6시)
금융감독원, 금융 분야 불공정 약관 개선을 위한 공동 설명회 개최(14시)
한국은행, 2023년도 연차보고서 정부 제출 및 공표(12시)
한국은행,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
한국은행, 2023년 4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공개(16시)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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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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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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