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 지난 20일 국가보훈부와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카드는 오는 7월 청년 제대군인에게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발급 대상은 만 34세 이하 제대군인 또는 전역 후 3년 이내 청년 제대군인이다. 자기계발 및 생활편의 영역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간편한 카드 발급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별도 인증 서류 없이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병역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3월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NH농협카드 임철현 부사장(오른쪽),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가운데),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가운데에서 왼쪽),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가운데에서 오른쪽),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이사(가장 왼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2024.03.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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