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21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170여 개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세계 주요 야구 리그를 아우르는 첫 모바일 게임으로, PvE와 PvP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고,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다른 리그의 선수들도 자유롭게 영입해 라인업에 포함시킬 수 있어, 전략적인 팀 구성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 선수를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홍보 모델로 선정,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알릴 계획이다.
[사진=위메이드] |
한편,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시즌 모드 순위권 달성자에게는 육성 아이템이, 특정 미션 완료 시에는 최고 선수 영입 아이템이 제공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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