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GB생명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2024 윤경ESG포럼'에서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연사로 나서 DGB생명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강연했다고 20일 밝혔다.
윤경ESG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민간포럼이다. 해당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시작됐다.
김성한 대표는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 마련과 도전정신을 높이는 근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김 대표는 ▲권한위임(Empowerment) ▲역량개발(Enablement) ▲공감(Empathy) ▲지속가능경영(ESG) ▲공정(Equity) 등 '5E'를 통해 보는 DGB생명 문화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국제노동기구(ILO) 새로운 이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정을 강조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강연 내용은 김성한 대표가 평소에도 강조하고 실천해온 사람 중심 경영과 직원·기업의 동반 성장에 관한 것"이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사람 중심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사람중심기업가상 수상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3월19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2024 윤경ESG포럼에서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DGB생명] 2024.03.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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