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GB생명보험은 지난 11일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DGB생명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검벽돌집은 희망피자·희망베이커리·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곳에 모여 나폴리피자 이론 및 도우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50판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DGB생명 임직원은 포장한 피자를 후원 물품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시설인 남산원에 전달했다. 이들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DGB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임직원들이 손수 만들어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전파했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김성한 DGB생명 CEO가 3월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진행된 피자 만들기 체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DGB생명보험] 2024.03.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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