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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유아이엘, '기대되는 전자담배 매출 성장' Not Rated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24년03월12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3월12일 08:3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2일 유아이엘(049520)에 대해 '기대되는 전자담배 매출 성장'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유아이엘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유아이엘(049520)에 대해 '휴대폰 부품 전문 개발 생산 업체. 신규 사업으로 전자담배 케이싱 부문 사업 영위. 23년 기준 휴대폰 부문 매출액 기여도 90% 내외, 전자담배 부문 10% 내외 차지. 영업이익률의 경우, 비공개이나 전자담배 부문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 향후 전자담배 부문 매출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휴대폰 부품은 삼성전자 갤럭시향이 주된 부문. 전자담배는 국내 및 글로벌 담배회사향 매출 발생중. 투자포인트: 필립모리스의 미국 판매로 물량 증가. 24년 가이던스 매출액 4,000억원 영업이익률 5% 이상으로 영업이익 200억원 내외 목표. 금융수익 연간 20억원 고려 시, 가이던스 기준 예상 24년 예상 P/E 6배 내외 수준. 가이던스의 경우, 아이코스의 미국내 판매 허가에 따른 물량 증가가 감안되지 않은 숫자로 미국내 아이코스 판매 허가에 따른 주문물량 증가 시, 가이던스를 큰 폭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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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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