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캐피탈은 지난 19일 원텍 판교R&D센터에서 원텍과 금융서비스 제공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리지오X, 라비앙, 피코케어' 등 다양한 피부미용 의료장비 판매 관련 금융지원 ▲원텍 손님 전용 비대면 금융상담 창구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원텍은 1999년에 설립된 회사로 레이저‧에너지 기반 장비를 생산한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레이저, 에스테틱 장비 분야를 선도하는 원텍과의 협업으로 국내 피부미용 산업에 첨단 장비와 기술이 도입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캐피탈은 리테일 금융의 선도자로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원텍은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회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협약식에 참석한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김정현 원텍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김종원 원텍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캐피탈] 2024.02.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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