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간 소통·협력 당부… 매력양평 만들기 총력
[양평=뉴스핌] 박동화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년 첫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해 공직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양평군 군정현안공유회의를 개최 했다. [사진=양평군] 2024.02.06 ftbodo@newspim.com |
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란 회의는 민선8기 양평군 명예군수인 '매력양평 군수'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허철호(55)씨, 옥천면 체육회 송만영(63)씨 위촉으로 시작됐다.
군정현안 공유회의는 군의 전 부서 과장, 주무팀장, 읍면장이 참석하며 각 부서 간 공유 사항과 군민에게 알려야 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개최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부서 간 서로 소통, 협력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매력양평 만들기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양평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1,700여 직원들이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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