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아팃'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태국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생존 스토리와 신규 캐릭터 '아팃'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팃'은 20대 청년으로, 주무기로 화승총을 사용하며, 전투 중 자신의 주변에 폭탄을 뿌려 적들을 기절시키거나 매혹하는 스킬을 통해 전투를 지배한다. 플레이어는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를 통해 '아팃'의 다양한 스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생존자 모집권'을 제공하는 7일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달 19일까지 카일라의 전투 그룹 테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세관 창고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로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한 스토리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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