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 전달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설날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2024.02.05 atbodo@newspim.com |
최근 동두천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간식류, 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사각지대가 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다.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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