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주 1회 6급 팀장 중심 간부회의 개최
일하는 분위기 조성… 주요 정책 내실있게 진행
[양평=뉴스핌] 박동화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 만들기' 행보를 이어간다.
올해부터 매주 1회 각 기능별로 6급 팀장들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를 진행한다. [사진=양평군] 2024.01.26 ftbodo@newspim.com |
전진선 군수는 올해부터 매주 1회 각 기능별로 6급 팀장들이 참석하는 간부회의를 열어 군민이 필요로하고 요구하는 사항을 더 자세히 듣고 점검에 나선다. 또한, 복지부서와 보건부서의 연석 회의를 개최해 보건복지 연계의 두터운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특히 전 군수가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팀장급 이하 실무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팀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요 정책을 내실있게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직자들에게 부서간 칸막이를 허물고 소통과 협력할 것을 강조해온 전진선 군수는 "간부공직자를 중심으로 군정 전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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