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성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삼척시청] 2024.01.23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성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성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투명 페트병을 포함한 재활용품을 모아 마련한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성내동 새마을부녀회 이영자 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재활용 자원의 소중함을 회원들과 함께 느끼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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