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와 IMC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새해를 맞이하여 유저들에게 특별한 캐릭터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MMORPG와 달리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19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다음달 15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유저들은 로지, 안젤릭, 베리르를 포함한 35명의 캐릭터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새해 기념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7가지 종류의 패키지가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제공되며, 각 패키지는 전투 유형별(근접, 사격, 마법) 캐릭터 소환석을 포함한다.
추가적으로, 이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하이마스터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캐릭터의 육성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정 패키지를 선택하면 출석일수에 따라 훈장, 아티팩트 소환석,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의 추가 장비도 획득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유저들이 원하는 캐릭터 수집과 아이템 세팅을 통해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에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만족감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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