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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美 끈적한 인플레 ② 3월 피벗 '불발' 10년물 5.5% 간다

기사입력 : 2024년01월18일 16:05

최종수정 : 2024년01월18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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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3월 금리인하 이르다"
3%대 인플레와 10년물 5.5%
아폴로 연준 긴축 '유턴' 예고

이 기사는 1월 12일 오후 4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플레이션 지표의 단기적인 움직임이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방향을 통째로 좌지우지하지는 않지만 12월 미국 물가의 '깜짝 반등'이 앞으로 정책자들의 셈법을 복잡하게 한다는 것이 월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채권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2024년 3월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2%로 점치고 있다.

하지만 연준 정책자들 사이에 3월 금리 인하가 성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월가에서도 제약적인 통화 기조를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번지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갖고 "3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너무 이를 수도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다는) 근거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12월 지표는 연준이 할 일이 더 남아있다는 신호"라며 "긴축적인 통화 정책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페드워치에 제시된 3월 FOMC 전망 [자료=CME]

메스터 총재는 앞서 12월1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금융시장이 정책자들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리치몬드 연은의 토마스 바킨 총재도 한 목소리를 냈다. 그는 한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인 연율 기준 2.0%로 향하고 있다는 확신을 줄 만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본부 [사진=블룸버그]

투자은행(IB) 업계도 3월 금리 인하 기대에서 후퇴하는 모습이다. LPL 파이낸셜은 보고서를 내고 "이번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준의 첫 금리 인하가 월가의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을 예고했다"고 말했다.

프린시펄 애셋 매니지먼트는 보고서에서 "피벗(pivot, 정책 전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다소 지나쳤다는 사실이 12월 물가 지표를 통해 확인됐다"며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느리고, 주거비 상승이 꺾이지 않고 있어 금리 인하가 2024년 중반에나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피치는 "정책자들이 주시하는 근원 물가 상승이 끈적한 상태"라며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율 기준 5% 선을 웃돌고 있어 소비자물가지수(CPI) 2.0% 복귀가 간단치 않다"고 주장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월세 상승률이 2022년 12월 8.3%에서 2023년 12월 6.5%로 떨어지는 데 그쳤다.

골드만 삭스 역시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의 3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일 수밖에 없다"며 "이번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세부 항목 가운데 연준의 결정을 부추길 만한 근거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고용 시장이 둔화가 확인돼야 하기 때문에 실제 연준의 금리 인하는 2024년 중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골드만 삭스는 판단했다.

보다 매파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아폴로 매니지먼트는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수 개월 동안 미국 경제가 호조를 이루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이 고조되면서 연준이 긴축 기조로 돌아서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수요 상승이 여전히 진행형이고, 이로 인한 물가 상승 압박이 진화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2023년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금융 여건이 완화된 데 따른 수요 상승도 연준이 물가를 잡는 데 걸림돌이라고 아폴로 매니지먼트는 강조한다.

2023년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의 5% 돌파를 예측해 월가에서 채권 족집게라는 평가를 얻는 짐 비안코는 2024년 미국 인플레이션이 3% 선에서 끈적끈적한 상승을 이어가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후티 반군을 향해 포격하는 미국 함선 [사진=블룸버그]

이 때문에 4% 아래로 떨어진 10년물 수익률이 2024년 최고 5.5%까지 뛸 것이라는 주장이다. 3% 선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가 2% 가량의 성장을 보일 전망이고, 이를 근거로 볼 때 10년물 적정 수준이 5.5%라는 얘기다.

비안코 리서치 창업자인 그는 10년물 수익률이 2024년 여름 5.5%까지 뛸 것으로 예상하고, 이 같은 금리 상승에도 미국 경제가 비관론자들의 예상처럼 '뭔가 부러지는' 사태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Mad Money)' 진행자는 "이른바 '피벗 랠리'가 한풀 꺾일 것"이라며 연초 주식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여전히 3월 금리 인하를 점치는 이들도 없지 않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스티븐 주노 이코노미스트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12월 물가 지표가 3월 금리 인하를 불발시키는 데 충분하다고 보지 않는다"며 "연준이 이번 지표를 근거로 금리 인하 카드를 내려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 투자은행(IB)은 홍해에서 벌어지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제 유가를 끌어올리는 한편 인플레이션을 재점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ING는 보고서를 내고 "미국과 영국의 예멘 타격이 놀랄 일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국제 유가가 뛸 수 있다는 점"이라며 "중동 확전으로 치달으면 파장은 더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다 인사이트는 "리스크 프리미엄이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모습"이라며 "최악의 사태로 확대되지 않도록 하려는 외교적 움직임이 예상되지만 국제 유가는 완만한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웨스트팩 뱅킹은 보고서를 통해 후티 반군이 미국과 영국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 만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75달러 선을 뚫고 오르는 한편 국제 벤치마크 브렌유가 80달러 위로 뛸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판단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월1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0.9% 상승하며 배럴당 72.02달러에 거래됐고, 브렌트유는 0.8% 오른 77.41달러를 나타냈다.

RBC 캐피탈 마켓은 후티 반군이 2019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에너지 자산을 과격하게 공격했던 전술을 이번에도 동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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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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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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