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13명...소재 파악 나서

기사입력 : 2024년01월15일 16:53

최종수정 : 2024년01월15일 17:36

아동 6명 수사의뢰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 소재·안전 파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1063명 미응소한 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2017년생 아동은 13명으로 파악됐고 이 중 6명은 이미 수사 의뢰했으며, 나머지 아동에 대해서도 향후 수사 의뢰를 계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서 신입생과 학부모가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2024.01.04 pangbin@newspim.com

한편 각 학교에서 예비소집 미응소한 아동을 대상으로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재 및 안전을 확인한 결과 미응소 사유는 취학면제, 취학유예, 전출예정, 해외출국 등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학교에서 미취학 아동들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며 "오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미취학 아동들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