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래에셋운용 "Horizons ETFs, 운용자산 300억 캐나다달러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13년간 9배 성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캐나다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Horizons ETFs(호라이즌스 ETFs)'의 운용자산(AUM)이 300억 캐나다달러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Horizons ETFs는 2011년 11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한 캐나다 ETF 운용사이다. 인수 당시 30억 캐나다달러(22억 달러) 수준이었던 운용자산은 약 9배 성장했다. 10일 기준 305억 캐나다달러(228억 달러)로 한화 약 30조원이다. 상품 수도 70개에서 121개로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2024.01.11 stpoemseok@newspim.com

캐나다는 미국과 유럽에 이은 글로벌 주요 ETF 시장이다. ETFGI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캐나다 ETF 시장 규모는 약 4010억 캐나다달러(2960억 달러)로 1100여개의 상품이 상장됐다. 특히 미국 등 주요 시장 가운데 상품과 펀드 구조 관련 규제가 비교적 유연해 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시도하는 혁신적인 시장이다.

Horizons ETFs는 운용자산 기준 캐나다 ETF 4위 운용사로 성장했다. 현재 캐나다 ETF 시장은 주요 은행의 계열 운용사가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은행 계열사와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 Vanguard에 이어 Horizons ETFs는 4위 운용사로서 캐나다 ETF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캐나다 자산운용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금융전문가인 로히트 메타(ROHIT MEHTA) CEO가 새로 부임하며 더욱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Horizons ETFs는 캐나다 빅6 우량 은행주에 투자하는 'Horizons Equal Weight Banks', 시중 금리 대비 높은 수준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Horizons High Interest Savings' 등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현지 투자자들을 사로잡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최근 5년간 캐나다 ETF 시장이 연평균 20.8% 성장한데 비해, Horizons ETFs는 같은 기간 연평균 27%로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운용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운용자산은 2022년말 228억 캐나다달러에서 2023년말 305억 캐나다달러로 급증했다.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캐나다에서도 채권 및 금리형 ETF가 높은 관심을 받았고, 지난 한 해 동안 'Horizons CDN Select Universe Bond'와 'Horizons High Interest Savings' 등 채권 및 예금금리형 ETF에 55억 캐나다달러 이상의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Horizons ETFs는 캐나다 시장을 선도하는 ETF 운용사로서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패시브, 레버리지 및 인버스, 인컴형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주요 시장이자 높은 성장성을 갖춘 캐나다 ETF 시장에서 현지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경쟁력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