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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전 밀양시장 "명예훼손·무고 맞고소"

기사입력 : 2024년01월11일 09:11

최종수정 : 2024년01월12일 16:00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금품수수 의혹 고발 사건과 관련해 박일호 전 밀양시장과 허홍 밀양시의원 간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일호 전 경남 밀양시장이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3.12.05.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최근 허홍 시의원을 창원지방검찰청에 무고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선거때 마다 나타나는 흑색선전으로 상대후보를 비방하려는 고발등은 사라져야 할 것"이라며 "유권자 여러분께서 원하는 지역발전, 과연 누가지역발전을 시킬 인물인지 잘 선택하셔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 의원은 지난해 11월 29일 아파트 시행사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현금을 수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박 예비후보를 금품수수 혐의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에 고발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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